뉴모델 롤스로이스 고스트

롤스로이스 고스트







 

롤스로이스 116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는 고스트가 10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되었다. 이번 고스트는 견고한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아키텍처 위에 V12 6.75L 엔진을 올렸으며, 사륜 구동 및 사륜 조향 시스템을 더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높였다. 프론트 액슬 뒤쪽에 배치한 엔진과 앞 뒤 50:50의 차체 무게배분은 주행의 즐거움도 잊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외관은 순수함과 미니멀리즘이 강조된 디자인으로 롤스로이스 측에서는 이들 디자인 철학을 ‘포스트 오퓰런스’라고 칭한다. 판테온 그릴을 비추는 조명이 웅장한 분위기를 내고 보닛 끝자락에 위치한 환희의 여신상이 마무리를 장식한다. 실내 역시 일루미네이티드 페시아로 불리는 새로운 비스포크 사양이 적용돼 850 여 개의 불빛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정숙한 실내공간을 위해 자그마치 100kg에 달하는 흡음재를 사용했다. 

최신 장비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승차감 향상을 위해 개발된 플레이너 서스펜션 시스템은 카메라로 노면을 살펴 요철에 대비하고, 내비게이션 맵에 따라 다가오는 코너에 맞춰 최적의 기어를 선택한다. 탑승객을 위해 마련된 미세 환경 정화 시스템은 2분 내에 차량 내부의 모든 초미세먼지를 완벽히 제거하며, 기존 닫힘 기능만 가능했던 전동식 도어는 열림 기능을 더해 뒷자리 승객의 편의와 우아한 탑승을 가능케 한다. 이처럼 완벽에 완벽을 기한 롤스로이스 고스트는 아시아 최초 국내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가격은 미정이다.


글 신종윤 기자 사진 롤스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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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