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COUNTR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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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니 1만 여대가 팔린 한국은 미니에게 있어 전 세계 중 8번째 규모로 아주 중요한 시장이다. 중대형차에 치우친 선호도를 고려하면 콤팩트한 미니의 성공은 매우 이례적이다. 미니의 유일한 4도어 SUV인 컨트리맨은 2011년 데뷔 후 전 세계적으로 5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게다가 미니 전체 판매 비중 30%를 차지하고 있어서 브랜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2세대 컨트리맨은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모는 달라진 게 별로 없지만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가솔린 엔트리 모델은 3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쿠퍼 S 컨트리맨에는 178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고성능 디젤인 쿠퍼 SD 컨트리맨은 190마력이다. 디젤 엔트리인 원 D 컨트리맨은 3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완전히 바뀐 신형 엔진은 연료 효율과 친환경성이 강화됐다. 가솔린 엔진에는 미립자 필터를 추가하고, 디젤 엔진은 개선된 SCR 시스템과 최대 2,500바 압력으로 연료를 분사하는 커먼레일 시스템을 더했다. 덕분에 가장 엄격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 6d를 충족시키면서 연비 효율을 끌어올렸다.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원 D 컨트리맨 제외)는 노면과 기후에 상관없이 최상의 구동력을 제공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쿠퍼 SE 컨트리맨은 BMW 그룹의 PHEV 최신 기술인 e드라이브를 탑재했다. 10.0kWh 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61km를 전기로만 달릴 수 있다. 


글 맹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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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우 기자 다른기사보기